▲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세무회계학과(학과장 정병욱)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는 세무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세무사와 공인회계사를 비롯해 감정평가사, 증권분석사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업 로드맵 및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세무사와 회계사 연구회 등 학술 모임이 학부 내에 결성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지역 모임과 같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각종 영역에서 종사하는 학우들과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

숭실사이버대 부총장 겸 세무회계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병욱 교수는 “ 졸업 후 바로 실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세무 회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본 과의 목표이며 실제로 많은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영역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강의에 임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세무회계 분야는 전문성이 있고 취업에 유리한 관련 자격증이 많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전문성이 중시되는 분위기에서 더욱 선호하는 학과에 속한다.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세무회계학과를 포함한 총 23개 학과에서 진행 중이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신청 및 접수와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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