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동고속도로 평창주유소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관령지사 산하 평창주유소(강릉방향, 인천방향)가 2020년 첫 해돋이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동 주유소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달 말일(19년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양일간 주유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무릎담요 및 손난로(핫팩)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각 200세트 선착순 제공하며 2인 이상 방문시 적용된다.

 

평창(양방향)주유소를 운영하는 (주)모음의 이진석 팀장은 “ 작은 선물이지만 추운 날씨에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고객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고속도로 최저가 주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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