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운지헤어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추워지는 날씨에 손상모로 인해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런 날씨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영양분이 다 빠져나간 손상모는 단정치 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정돈에 어려움을 겪는다.

모발의 손상이 지속되면 외관상으로 좋지 못하고, 관리가 소홀할 경우 손상모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모발이 긴 여성들의 경우, 영양이 모발의 끝까지 미치지 못해 지속적으로 손상된다. 모발 손상의 원인에는 잦은 펌과 염색 등의 시술,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결핍을 비롯해 고데기나 드라이기 등의 기기 사용, 올바르지 않은 샴푸 방법이나 타올의 마찰 등이 있다. 

손상모를 관리하는 대표적인 방법들로는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와 린스 사용(두피에 유분이 많다면 지성용, 비듬이 있다면 비듬전용) △주 2~3회 정도는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 사용 △에센스, 오일 등의 기능성 헤어제품 사용 △고데기, 드라이기 등의 기기사용 자제 △지속적으로 머리를 다듬고 손상관리를 받기 등이 있다. 

라운지헤어에서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모토로 삼고 헤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헤어샵은 일반적인 시술과 더불어 손상된 모발을 케어 해주는 모발복구클리닉, 매직, 펌 등 다양한 복구시술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과 카카오 헤어샵을 통해 우선 예약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발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는 비단 손상모 뿐만 아니라 평소 머릿결이 좋거나 손상이 되지 않은 경우여도 모발이 눈에 띄지 않게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모발은 언제든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염두에 두어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단, 에센스, 오일, 트리트먼트 등의 과도한  사용은 모발에 기름기가 흐르거나 뭉칠 수 있으며, 유분기로 인해 두피의 모공을 막는 경우가 있어 모발의 길이와 양에 맞게 적당량을 사용해야 한다.

건대심야미용실인 라운지헤어 유찬부 원장은 “미용실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라운지헤어가 건대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받을 수가 있고, 고객 만족도를 우선순위에 놓고 끊임없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교육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1 시술제로 디테일하게 상담이 가능해 적합한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건대심야 미용실로 바쁜이들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에 절대 안주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는 헤어 디자이너와 미용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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