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쓰리제이에듀학원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의 고등 영어 브랜드인 쓰리제이에듀학원(대표 현승원)이 수강생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0명의 사랑’ 캠페인은 2014년부터 이어진 쓰리제이에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10명의 수강생이 모일 때마다 1명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을 돕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49개국 총 2,114명(2019년 11월 기준)의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학원은 교육 환경이 낙후된 지역에 ‘현승원 드림스쿨’ 100개를 설립하는 ‘드림빌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소외된 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기아대책의 ‘희망온 프로젝트’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 7호’ 가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쓰리제이에듀학원 현승원 대표는 “‘10명의 사랑’은 임직원들은 물론 수강생들과 함께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라도 후원을 경험하게 된 우리 학생들이 커서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