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북촌손만두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북촌손만두가 “2019 올해의 고객만족 운영평가” 우수매장을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2019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월부터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하여 전국 180여개의 매장에 고객으로 내방하여 각 가족점들의 친절도, 메뉴퀄리티, 위생 등의 부분에 거쳐 평가를 하여 우수한 10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프로모션에 선정된 매장은 서울 자양점, 용산아이파크몰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을 비롯해 롯데몰 은평점이 최우수 매장 명단에 올랐다. 이외에도 안산고잔점 영종하늘도시점, 대구현대시티아울렛점, 전북도청점, 충남내포신도시점과 군산수송점등이 선정되었다. 해당 가맹점들은 재료비, 마케팅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 프로모션은 단순히 회사 내부적인 평가를 대외에 알리는 것만이 아닌 소지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자체 관리 시스템 퀄리티를 성장시키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매장을 전담 관리하는 팀과 미스터리 쇼퍼 평가 점수를 크로스 체킹하고 영역별 평가를 통해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손만두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북촌손만두는 2020년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다양한 이벤트와 감동으로 고객에게 진심을 전하는 건강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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