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즈포비즈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비즈포비즈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작은 용량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클래파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클래파 에어프라이어는 6L 크기의 대용량으로 용량이 2L였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6L는 토종 닭 13호 두 마리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다.

또한 내부가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들과 달리 위생적인 조리를 위해 아연 강판 소재와 스테인리스 4중 열선을 사용하여 열 전도율은 높이고 잔열은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또한 ‘테프론 코팅 바스켓’을 차용하여 코팅된 불소 성분이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래파는 감자튀김, 베이킹, 치킨을 비롯해 통닭, 생선구이, 스테이크 등 총 6가지의 메뉴에 최적화된 온도, 시간을 자동 설정기능을 겸비했다. 온도는 최저 60도에서 최고 200도까지, 시간은 최소 1분에서 최대 60분까지 조절 가능하다.

비즈포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불편함에서 착안된 클래파 에어프라이어는 대용량으로 가족, 친구 등 모임 시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고속 공기 순환 기술 및 고효율 스테인리스 4중 열선 등 고도의 기술력을 집약 시켰다. 작동 중 바스켓을 꺼낼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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