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리는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꾹 눌러주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에서부터 고민을 해결하는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흡수율이 많아야 0.3%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니들리 마이크로 패치는 유효성분 자체를 구조체 형태로 고체화해 피부 용해율을 80%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2차 펀딩에서는 1차 펀딩에서 접수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더욱 강한 접착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제품에 추가로 접착 부분을 넓힌 큰 사이즈까지 더해 두 가지 사이즈를 함께 선보이기 때문에 활용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고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적 특허 기술로 개발된 마이크로 패치에는 마데카소사이드, 아연, 카르니틴,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과잉 피지 케어 및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피부 깊숙이 작용하며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맑고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편안한 원단과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니들리 패드 퍼스트 클리어링’은 패치 사용 전 피부결을 정돈해 유효성분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피부를 준비시켜 주며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니들리 앰플 리얼 액티브 판테놀 플러스’는 패치 사용 후 그 성분과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게 지켜준다.
니들리 개발을 총괄한 박상진 연구소장은 “니들리는 마케팅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오로지 기술력에만 투자한 제품으로 성공적인 1차 펀딩 이후 국내외 많은 업체들로부터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독 구성을 준비했으니 와디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니들리의 앵콜 펀딩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들리는 이번 트러블 제품에 이어 미백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미백 제품 또한 최근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얻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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