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우 인하대 총장(사진 앞줄 가운데 상패를 보이고 있는)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UIC·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재한동문회 및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런 UIC 동문상'을 받고 동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UIC 재한동문회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조명우 인하대학교(이하 인하대) 총장<사진>이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UIC·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UIC 한국 동문회(회장 김학희)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재한동문회 및 정기총회에서 조 총장을 자랑스런 UIC 동문상을 수여했다.

조 총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박사 학위을 받은 이후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9월 제15대 인하대 총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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