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쎄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28일, ㈜오쎄와 ㈜자연과사람들이 ‘우리아이 아기천사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두유 5,440개와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 및 핸드워시 등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쎄와 ㈜자연과사람들은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의 1+1 제품 구매 시 국내 유수의 식음료 25개사 ODM 수탁과 자체 브랜드 개발 중인 ㈜자연과사람들의 ‘건강한 두유’ 제품 3팩을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결과 총 5,440개의 두유가 모였으며, 지난 28일 ㈜오쎄와 ㈜자연과사람들은 이를 아동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했다. ㈜오쎄는 자사 제품 ‘소이베베 베이비 크림’ 100개와 ‘메디버블 핸드워시’ 72개를 함께 기부하여 아이들의 피부 및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이날 아동복지시설을 청소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17년부터 시작된 ㈜오쎄의 ‘우리아이 아기천사’ 캠페인은 올해로 세 번째 진행을 맞았다. ㈜오쎄는 지난 캠페인을 통해 보습력 위한 소이베베 크림, 로션 제품 3,000개와 베지밀 두유, 메디버블 핸드워시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품목을 기부해왔다.

㈜오쎄 관계자는 “소이베베는 콩(Soy) 발효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브랜드로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자극은 최소화하여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피부 걱정이 적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캠페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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