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핏분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겨울철이 되면 몸이 움츠러들고 몸무게는 무거워지게 되지만, 평소에도 몸 관리를 꾸준히 해야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해서 근력운동을 위주로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겸해야 한다고 한다. 추운 날씨가 아니더라도 요즘 예전보다 심각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이 꺼려져 홈 트레이닝기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홈트레이닝 기구인 치닝디핑은 풀업 핸들이 6단계 높이로 조절이 가능하여 자신의 키와 신체 조건에 맞출 수 있는 기구이다. 한 대로 등운동인 풀업, 핸들로우, 가슴운동인 딥스, 푸쉬업, 복부운동인 레그레이즈를 비롯해 팔 안쪽 자극이 가능한 케이블 암컬, 삼두근에 도움이 되는 프레스 다운 등의 운동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혼자 운동하는 것이나 기구를 사도 사용법들이 달라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위해 유튜브에 활용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익히며 운동할 수 있다. 운동 전과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놀라지 않게 풀어줘야 한다. 근력운동은 대개 날을 나누어 등, 가슴 등을 진행하며, 체지방량이 많다면 전신을 골고루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후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핏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요즘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젊은 층도 간편하게 집에서 트레이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치닝디핑은 근력운동에 효과적이며 혼자 사는 사람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어 편리한 이점이 있다. 올 2020년도 핏분과 함께 운동해서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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