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여름·겨울 두 차례 활동
진료과목은 내과(가정의학과), 소아과, 관절주사,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초음파검사, 치과(이동식버스) 등 총 10개 분야이다.
올해는 복부초음파, 전립선암 선별검사,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소변검사, B형 감염검사, 폐기능 검사, 골밀도 검사 등 특별검사가 추가돼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문 방림면장은 “매년 방림면을 방문해 다양한 의료 진료를 받기 힘든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이울진료회의 의료봉사활동에 대해 마을 주민분들을 대표 해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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