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트렌드 등 딜리버리 서비스 컨설팅 정보 제공

▲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 바로고 홍보 부스. 사진=바로고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직, 가맹점 딜리버리 사업 진출을 지원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바로고는 B2B(기업간거래) 브랜드 및 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 맥도날드, 버거킹, KFC, 롯데리아 등 2만7000여개 제휴 업체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 컨설팅 정보를 제공한다. 바로고 허브(지사)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4일에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성공 창업을 위한 필수 정보: 배달 전문가가 알려주는 딜리버리 컨설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은 "2020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외식'이 꼽힌 만큼 배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바로고 홍보 부스에 내방해 외식 트렌드와 배달을 통한 수익 창출 비법 등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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