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HEV·베뉴·코나 등 250대 귀성 차량 무상대여

▲ 사진=현대차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현대차가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상으로 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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