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쥐 캐릭터와 붉은색 팬티 제품으로 구성

▲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패션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2020년 쥐띠 해를 기념해 ‘럭키 커플 팬티’를 선보인다. 사진=좋은사람들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패션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2020년 쥐띠 해를 기념해 ‘럭키 커플 팬티’를 선보인다.

보디가드의 신제품은 신년을 맞아 재물과 복을 불러오는 레드 컬러와 골드 포인트 컬러를 매치한 남녀 팬티 제품으로 구성됐다. 쥐띠 해를 맞아 망토를 두른 쥐 캐릭터가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귀여운 프린트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팬티 디자인은 남성용은 허리에 골드 컬러 아웃밴드를 적용한 드로즈 스타일로 여성용은 보다 슬림한 허리밴드로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삼각 스타일로 각각 판매된다. 신제품은좋은사람들 공식 통합 온라인몰과 일부 보디가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디가드는 새해 첫 시즌 오프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남녀 언더웨어와 파자마 등 주요제품을 정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좋은사람들 온라인몰에 새해 다짐을 재치 있게 댓글로 남긴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보디가드가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귀여운 쥐 캐릭터 프린트가 돋보이는 커플 언더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 해를 시작하며 행운도 빌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세운 결심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