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틱톡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영화 ‘스물’, ‘바람바람바람’에 이어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의 감독 이병헌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 (TikTok)’과 만난다.

다양한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을 진행 중인 틱톡이 동영상 플랫폼에서 ‘극한직업’ 감독 이병헌과 일상에서의 반전을 숏 비디오로 담아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챌린지가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는 총상금 2500만 원 규모로 1월 9일 (목)부터 이병헌 감독의 극한반전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앱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특정 주제는 없지만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 틱톡 내에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반전을 담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챌린지이다.

틱톡은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반전 코미디의 승부사 이병헌 감독과의 콜라보는 그의 영화를 본 이들에게서 지금까진 없었던 15초로 그가 줄 새로운 틱톡 유머 코드에 대한 행보에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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