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회는 8일 이틀째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초반 야당의원들의 자료를 요구하는 의사진행발언이 빗발치자 나경원 위원장이 신속한 청문회를 위해 후보자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철차를 시작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 선진화법이 20대 국회를 최악의 국회로 만들었다"고 말한뒤 "국회가 한번 잘못된 관행을 만들어버리면 국회질서를 무너뜨리고 권위와 품위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비판했다.

청문회장에 들어선 정세균 국무총리후보자가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새로운 보수당 지상욱 의원의 질의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청문회장에 참석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눈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청문회장에 들어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새로운 보수당 지상욱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청문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가 한번 잘못된 관행을 만들어버리면 국회질서를 무너뜨리고 권위와 품위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청문회 시작전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사진 = 김현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청문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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