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과 미중 간 무역분쟁, 일본의 한국수출 규제 등 다사다난했던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사회 각계각지에서 쉼없이 노력한 덕에 작년 한해를 잘 이끌어왔다”며 “2020년에도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삼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신년인사회는 지역경제인과 시민의 희망차고 복된 새해를 축원하고, 참석자 모두의 소원성취와 건승을 기원하는 신년사와 함께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의 건배 제의를 끝으로 마감했다.
진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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