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C의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 사진=BYC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2020년 명절을 앞두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패션·뷰티업계는 짧은 연휴 여행객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겨울철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 발열 라이프웨어와 외부 활동 시 건조함을 해결해줄 쿠션 파운데이션, 보온과 방수가 뛰어난 부츠까지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소개한다.

BYC는 짧은 연휴 여행 시 활동이 편하고 활용도 높은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를 선보였다. 보디히트는 보온 기능이 우수하며 얇고 가벼워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며 4방향 신축성이 우수하고 몸에 부드럽게 감겨 장기간 비행이나 실외활동 시 편안하다. 실내 라운지웨어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레저, 잠옷으로도 입을 수 있어 여러 벌의 보디히트만으로 여행 시 짐을 최소화 하고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리리코스가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하고 윤기와 보습까지 채워주는 '퍼펙트 콜라겐 쿠션 XP'를 출시했다. 콜라겐을 함유한 쿠션 팩트의 원조인 리리코스가 새롭게 출시한 퍼펙트 콜라겐 쿠션 XP는 전체 내용물의 25.16%를 저분자의 마린 콜라겐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또 저분자,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을 링크시켜 전방위적으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한 히아루로닉 필링 스피어 성분을 새롭게 추가하여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채워준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한 겨울 계절용 캐주얼 겨울 부츠를 출시했다. 아이더 '메이즈 부츠'는 슬립온 스타일의 세련된 남녀 공용 로우컷 방한 부츠다. 방수 지퍼가 달린 끈이 없는 단화 형태로 신고 벗기 편하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립스탑 원단에 촘촘하게 퀼팅 라인을 넣어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피와 발바닥 인솔 부분에 사용한 플리스 원단은 보온성을 극대화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쿠션감이 우수한 인젝션 파이론 소재로 겨울철 긴장하기 쉬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기능성 고무창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BYC 관계자는 "2020년에도 가족들과 이른 명절을 보낸 후 근거리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BYC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는 실내복, 잠옷, 외의로도 모두 활용 가능해 여행 시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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