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50% 납부시 즉시 입주…4298세대 대단지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NK경남은행이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어 학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마련됐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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