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새해를 맞이해 덤블 소재의 상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월드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이랜드월드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새해를 맞이해 덤블 소재의 상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스파오의 덤블점퍼는 크롭 기장 추가 등의 디자인 변화와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컬러들을 추가했다. 무게도 350g으로 가벼운 편이다.

또 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베이직한 색상에 다양한 배색, 체크무늬, 봄 컬러의 디테일 포인트를 담아 더욱 화사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소비자 조사와 상품 후기를 통해 덤블 점퍼는 따뜻하지만 겹쳐 입었을 때 이너나 아우터에 털이 묻어 나오는 점이 고민이라는 소비자의 의견을 담아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벌키 가공을 통해 푹신하고 부드러우며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두 가지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효율성도 챙겼다.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덤블 집업’은 아이보리 컬러에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레드, 블루, 네온그린 컬러 상품은 체크 안감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총 40종의 덤블 점퍼가 출시됐다.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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