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베이직한 색상에 다양한 배색, 체크무늬, 봄 컬러의 디테일 포인트를 담아 더욱 화사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소비자 조사와 상품 후기를 통해 덤블 점퍼는 따뜻하지만 겹쳐 입었을 때 이너나 아우터에 털이 묻어 나오는 점이 고민이라는 소비자의 의견을 담아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벌키 가공을 통해 푹신하고 부드러우며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두 가지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효율성도 챙겼다.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덤블 집업’은 아이보리 컬러에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레드, 블루, 네온그린 컬러 상품은 체크 안감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총 40종의 덤블 점퍼가 출시됐다.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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