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의류 브랜드 밀레가 브랜드 론칭 99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축하 마케팅을 시작했다. 사진=밀레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프랑스 의류 브랜드 밀레가 브랜드 론칭 99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축하 마케팅을 시작했다.

밀레는 9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 출시와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밀레의 신 제품은 일년 내내 계절에 맞는 상품으로 총 9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은 밀레 브랜드의 과거와 현대를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플리스, 고어텍스 재킷, 바람막이,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한편, 밀레는 99주년을 기념한 SNS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밀레 역사 퀴즈 정답을 달아 응모할 수 있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상무는 "일년 내내 밀레 브랜드 DNA와 가성비를 겸비한 99주년 기념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99종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브랜드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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