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협의팀을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할 것"
한편 재발방지 대책 논의와 연계 경마제도 개선과 관련된 사안들은 제도 적용의 당사자들인 마주, 조교사, 말관리사, 생산자 등 다양한 경마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 양측은 경마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도 동시에 진행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마사회는 상생발전위원회 등 기존 경주마관계자 소통채널 등을 활용하여 관련 의견 수렴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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