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잘 사는 기본소득 전도사’ 활동 담아
책은 불평등·양극화의 해법으로 포용사회의 필요성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기본소득’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그간 상임위, 토론회, 정책토크쇼, 강의, 인터뷰 등을 통해 밝혀왔던 생각을 경제정책, 교육정책, 노인복지정책, 청년정책, 여성정책으로 포괄하여 녹여냈다.
유 의원은 “기초생활을 넘어 모든 국민이 기본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책에 담았다”면서, “포용사회와 기본소득이 우리사회가 ‘함께 잘 사는 시대’로 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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