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잘 사는 기본소득 전도사’ 활동 담아

▲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갑)이 오는 15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포용사회와 기본소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포용사회와 기본소득’은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직속 기본소득위원장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포용사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유승희 의원이 우리사회의 불평등 해소와 사회안전망 정책 강화를 위해 활동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승희 의원의 4번째 단독 저서다.

책은 불평등·양극화의 해법으로 포용사회의 필요성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기본소득’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그간 상임위, 토론회, 정책토크쇼, 강의, 인터뷰 등을 통해 밝혀왔던 생각을 경제정책, 교육정책, 노인복지정책, 청년정책, 여성정책으로 포괄하여 녹여냈다.

유 의원은 “기초생활을 넘어 모든 국민이 기본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책에 담았다”면서, “포용사회와 기본소득이 우리사회가 ‘함께 잘 사는 시대’로 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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