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된 후즈크루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아유의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및 상품 품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포터스는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모집했으며 역대 최다 인원인 220명이 지원하고 16명이 최종 선발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발대식은 브랜드와 후즈크루 소개 및 팀별 활동으로 진행됐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 선발된 이들은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와 더욱 뜻 깊은 인연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스들이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경험 및 참여를 가능케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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