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디아이디의 모바일 결제솔루션 페이앱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유디아이디의 모바일 결제솔루션 페이앱이 지난 2018년 11월 카메라결제 오픈 이후 꾸준히 결제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많은 오프라인 판매자가 휴대용 카드단말기나 휴대폰에 꽂아 쓰는 리더기 사용을 해왔다. 이에 비싼 카드단말기 비용 및 월 유지 비용을 감당해야 했으며, 휴대성이 떨어져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유디아이디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통해 바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페이앱 카메라결제 서비스를 개발해 기존 카드 결제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페이앱 카메라결제 서비스는 OCR 기술인 문자판독장치를 통해 판매자가 구매자 카드를 스캔하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입력 없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안드로이드 및 ios 모두 지원 중이며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전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결제가 가능하고 별도의 유지관리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유디아이디 조준형 본부장은 “페이앱 카메라결제는 ‘핸드폰이 곧 카드리더기가 된다(2 IN 1)’는 신개념 결제 서비스다. 페이앱 카메라결제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다. 오프라인 판매자들에게 비싼 카드단말기 비용 및 월 유지비용을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강점 덕분에 프리마켓, 배달대행, 학원 등의 오프라인 판매자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용한 결제시스템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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