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 동탄 전철사업의 진행 상황에 지역민들의 이목 집중

▲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시 동안구을)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시 동안구을)이 15일 안양남부새마을금고 9층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심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 활동과 경제 민생법안 등의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예산 확보 현황 등 20대 국회 들어 이뤄낸 성과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보고했다.

심 의원은 당선 후 현재까지 총 누적 60회의 우수의정상을 수상하고 333건의 대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초선과 같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민생, 경제, 정책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2018년 인덕원 ~ 동탄 전철사업 확정과 2019년 호계사거리역 신설이 확정된 현황을 비롯해 개통 예정시기인 2026년까지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여러분의 명을 받들고 쉼 없이 달려온 만큼 많은 분들이 오늘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의정보고를 경청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우리 안양시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항상 초심을 갖고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여러분의 일꾼, 심재철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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