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안전중심 경영'박차

▲ 지난해부터 안전중심 경영을 중점 추진해온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이 경북 무림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의 배수터널 외부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부터 '안전중심 경영'을 중점 추진해 온 결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우수' 평가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안전분야 부패근절'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안전 분야의 노력을 잇따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공사는 1월초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공공 건설공사 발주청 92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우수’평가를 받아,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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