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체계 강화 달성 노력 인정 받아

▲ 포럼 수상 사진(가운데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사진=한국수자원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5일 대전시 유성구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포럼'에서 안전부패 근절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안전'분야 부패 근절 업무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포럼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안전분야 반부패 성과감사'를 시행하면서 감사계획 수립, 실지 감사, 결과 도출까지 전과정에 대해 감사 역량을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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