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김부영 교수 주관, UNOX(우녹스) 등 후원으로 제1회 시니어 요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본선은 2월 6일(목) 오후 2시 서울문화예술대 F동 대회장이다. 이번 시니어 요리왕 선발대회는 요리를 좋아하는 30·40대 이상 남녀(2인 1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은 레시피 심사로 진행되며,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일품요리 4인분 레시피 계획서를 만들어 1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예선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참가자 및 본선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 된 윤숙자 교수는 ▲제4대 한식재단 이사장 역임 ▲ (현)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이다. 한식대첩 출연 부산고수 박경례와 제주고수 김명선 그리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김부영 학과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회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 시 전액 환급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우녹스 앞치마, 쉐프모자, 텀블러, 제뉴인그립 조리화, 대경 포켓나이프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 외의 모든 식재료는 본인이 준비하면 된다.

윤숙자 교수는 “이번 대회는 UNOX(우녹스) 코리아 후원인 만큼, 우녹스 오븐 사용 메뉴를 포함하여 참가가 가능하며, 우녹스 콤비오븐을 사용하여 대회가 진행된다. 요즘은 시니어 전성시대인 만큼 시니어들도 요리를 통해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경험 그리고 성과를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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