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 된 윤숙자 교수는 ▲제4대 한식재단 이사장 역임 ▲ (현)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이다. 한식대첩 출연 부산고수 박경례와 제주고수 김명선 그리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김부영 학과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회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 시 전액 환급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우녹스 앞치마, 쉐프모자, 텀블러, 제뉴인그립 조리화, 대경 포켓나이프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 외의 모든 식재료는 본인이 준비하면 된다.
윤숙자 교수는 “이번 대회는 UNOX(우녹스) 코리아 후원인 만큼, 우녹스 오븐 사용 메뉴를 포함하여 참가가 가능하며, 우녹스 콤비오븐을 사용하여 대회가 진행된다. 요즘은 시니어 전성시대인 만큼 시니어들도 요리를 통해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경험 그리고 성과를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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