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 아닌 99% 사람들의 희망을 위한 정치”

▲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의 ‘소명 그리고 희망’ ‘북콘서트’와 ‘의정보고회’가 지난 7일 중랑문화체육관(중랑구 면목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지도자를 비롯해 중랑구 지역지도자 및 주민 등 수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진표·우원식·우상호·홍영표 (전)원내대표, 최재성·김상희·노웅래·민병두·김태년·유승희·김경협·전해철·박홍근·전혜숙·고용진·박용진·맹성규·김병관·임종성·정춘숙·최운열·정은혜 의원, 유기홍·김희선·전순옥 (전)국회의원이 자리했다.

이와 함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순재 (전)국회의원, 윤영찬 문재인정부 청와대 (전)홍보수석, 문미란 서울시 부시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승남 구리시장,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신상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등 각 직능단체 인사도 서영교 국회의원 북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해찬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서 의원은 1% 아닌 99% 사람들의 희망을 위한 정치인이다. 사이다 정치인, 서민의 대변인 서영교 의원의 열정과 비젼이 북콘서트에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재인대통령 복심으로 불리는 전해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의 정신을 지키는데 으뜸인 사람은 단연코 서영교 국회의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서영교 의원은 시대의 부름을 실천한다”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보면, 열 사람의 몫을 거뜬히 해낸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다”고 축사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날 잘못된 언론보도를 보고 서영교 국회의원에 대해 잘못 발언한 것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사과드린다. 지역을 사랑하고 국회 일을 잘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 의원은 “중랑구예산은 2018년 5,500억원대, 2019년 6,500억원대에 이어 2020년 올해 예산규모는 7,500억대로 서울시 자치구 예산 중 7위에 달한다. 이와함께 제가 임기 중에 엄청난 예산! 수천억원을 확보했다 중랑구가 서울의 중심, 동북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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