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세계 135개국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역금융과 외국환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무역금융 거래규모, 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통산 19번째인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무역금융 및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7년 국내 최초 OAT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출시 ▲2018년 은행권 공동 EDI연계 OAT 매입한도관리 시스템 구축 기여 ▲중소기업 대상 외국환 컨설팅 지원 ▲거래업체 대상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등 무역금융 부문 신기술 도입과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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