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끼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바쁘고 불규칙한 삶을 사는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다수를 이루면서, 직접 요리를 하기보다는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가 HMR (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출시했다.

두끼가 선보인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은 떡볶이와 볶음밥을 모두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완제품 패키지다. 해당 제품은 떡과 소스, 어묵, 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낱개 6천원대, 온라인 GS SHOP에서는 묶음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두끼의 슬로건인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에 걸맞는 패키지를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최적의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해 1인 가구나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려는 이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실시되고 있는 두끼 이벤트 및 운영 중인 매장 안내, 그리고 국내-외 창업 관련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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