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오늘 16일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삼지애니메이션의 신규 콘텐츠, ‘캐치! 티니핑’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캐치! 티니핑’은 오는 3월, K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후 케이블 채널 및 VOD,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캐치! 티니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캐치!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캐치! 티니핑’ 애니메이션 런칭에 맞춰 완구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삼지애니메이션은 작년 11월 삼진인터내셔널과 ‘캐치! 티니핑 완구 공동개발 및 유통 MOU’를 체결하였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로미 공주와 베이커리 하트로즈에서 일하고 있는 꽃미남 3인방 이안, 카일, 준은 훈훈한 외모와 매력으로 ‘캐치! 티니핑’의 어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출시되는 캐치! 티니핑 완구는 3월 말 전국 대형 마트의 완구 매장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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