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지애니메이션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오늘 16일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삼지애니메이션의 신규 콘텐츠, ‘캐치! 티니핑’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캐치! 티니핑’은 마법 공주와 요정 티니핑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접목해, 당차고 주도적인 성격의 공주 캐릭터를 앞세워 유쾌한 에피소드를 포함한 삼지애니메이션이 선보이는 최초의 여아 애니메이션이다.

‘캐치! 티니핑’은 오는 3월, K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후 케이블 채널 및 VOD,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캐치! 티니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캐치!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캐치! 티니핑’ 애니메이션 런칭에 맞춰 완구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삼지애니메이션은 작년 11월 삼진인터내셔널과 ‘캐치! 티니핑 완구 공동개발 및 유통 MOU’를 체결하였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로미 공주와 베이커리 하트로즈에서 일하고 있는 꽃미남 3인방 이안, 카일, 준은 훈훈한 외모와 매력으로 ‘캐치! 티니핑’의 어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출시되는 캐치! 티니핑 완구는 3월 말 전국 대형 마트의 완구 매장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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