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추진
이날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홍보를 위해 동두천시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는 봉사하는 착한식당과 관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에서는 현장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2020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에서 선정된 최우선 취약가구에 대해 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의 관내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지체 없이 방문을 실시해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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