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예산 증액을 위한 국·도비 확보노력 촉구
이에 경기 북부권 대다수 시·군들의 2020년도 당초예산 총액은 포천시 28.6%, 양주시 19.1% 등 10%를 훨씬 상회하는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동두천은 불과 3.27%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박인범 의원은 "예산이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집행부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행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예산, 특히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 걸음 더 뛰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면 예산은 늘어나는 것"이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집행부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매번 시의회 정례회·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며 민의를 대변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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