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롤 위마즈(왼쪽부터)와 차유람,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프레드릭 쿠드롱, 서현민, 한지승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프로당구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서 차유람 등 5명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후원을 결정한 프로당구 선수는 프로당구 세계 4대천왕이라 불리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포켓볼 여신 차유람(대한민국), 201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3위 입상에 빛나는 한지승(대한민국), 지난 3차전 PBA 웰뱅챔피언십 16강에 나란히 오른 비롤 위마즈(터키), 서현민(대한민국) 등 총 5명이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세계적인 실력과 인기를 가진 선수들을 후원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박진감 넘치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는 PBA-LPBA 프로당구 7차전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