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담기구로서 역할 기대"

▲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강동구의회 의원들이 '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임인택 의장을 비롯한 강동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3일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직영이던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소속 구립도서관 5개소를 통합한 강동문화재단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전문적인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인택 의장은 "강동문화재단이 중심이 돼 강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기획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화예술이 흐르는 강동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며 "강동구의회도 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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