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타겟하드닝이 적용된 방범 방충망은 각종 침입 범죄에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외부에 특수코팅 처리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평면에 거주하는 타겟하드닝 설치 가정 이 모씨(65)는 “2년전에 침입절도가 발생하여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을 했는데 이젠 집을 비우거나 혼자 있을 때도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 민 가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타깃하드닝)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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