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용운 기자] 화성시는 최근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를 일제 조사해 집중 지원하고자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일제조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47일간 진행중에 있으며 관내 아파트 거주자 중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보 제공 협조를 얻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희망더하기발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리반장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확인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의 공적지원과 후원물품, 의료지원 등의 민간지원 연계, 복합문제를 가진 가구일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등 대상자별 상황에 맞춘 지원이 이루어진다.

정승호 복지국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해당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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