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에서
특히,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패, 난타, 트롯가수 등 식전 공연을 개최해 행사 붐업과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명절기간에 구매한도를 50만원으로 확대한 강원상품권 홍보와 전통시장 장보기에 집중해 시장 상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강원상품권으로 설 용품을 구입하면 비용도 절감하고 지역상권에는 큰 도움이 된다”며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 경제진흥국 직원 30여명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양구지역 노인요양시설을 방문,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노덕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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