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화재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다음달 16일까지 '2020 애니핏 추천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에 애니핏 고객 추천을 통해 새롭게 애니핏에 가입할 경우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애니포인트 2000점이 제공된다. 기존 제공하던 추천 포인트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설을 맞아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니핏'을 좀 더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기 때문에 별도의 추천 횟수 제한이 없다.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서비스 애니핏은 만 15세 이상 삼성화재 건강보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애니핏은 매일 또는 매월 정해진 걸음목표 달성 시 월간 최대 4500포인트, 연간 최대 5만4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밖에도 출석체크, 건강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그만큼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까운 가족과 함께 건강과 혜택을 두 배로 챙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 삼성화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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