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숙 의장, "집행부와 구민 행복 위해 공동 매진"
현충원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뜻 기려

▲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들어 열린 첫 회의인 제294회 임시회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초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들어 첫 회의인 제29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안종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부와 대화하고 소통해 구민 행복을 위한 공동 목표에 더 매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의회 의원들이 국립 현충원 참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초구의회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지역보건법 위반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산회 후 의원들은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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