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노화치료종합클러스터 구축’ 착착

▲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구갑)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21일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구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 의원은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 빛고을노인건겅타운 설립에 앞장섰다. 국회의원으로서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사랑의 떡나눔 행사’, ‘송편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행사’, ‘연탄나눔행사’등 매년 노인복지관 나눔행사에 참여해 왔다.

장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애로와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늘 초심그대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복지시설 지원 등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해 12월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장 의원은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유치에 노력해 왔는데, 2020년 예산안에 노인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반영시켰다.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구갑) 사진=의원실

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유치, 노인건강타운 내 치매예방센터, 치매국책연구단 광주센터 유치 등 300여억 원 예산을 확보해 1만 명 이상의 어르신이 치매무료 진단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14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 노화연구시설 완공에도 앞장서 장 의원이 그간 구상한 ‘남구 노화치료종합클러스터’ 조성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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