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협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NH포인트와 캐시백,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신용카드 이벤트는 국내 일시불·할부 합산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0명에게 NH포인트를 제공한다. 합산 이용금액 200만원 이상 구간은 NH포인트 5만점(50명),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구간은 NH포인트 3만점(100명),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구간은 NH포인트 1만점(1870명)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이벤트는 교통·주유업종(항공·철도·고속버스·택시·주유소 등) 또는 쇼핑업종(백화점·대형마트·하나로마트)에서 각각 합산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캐시백을 5000원씩 제공한다. 교통·주유 업종과 쇼핑업종에 중복 응모할 수 있어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이용 이벤트는 합산금액 구간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합산 이용금액 70만원 이상 구간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2만원,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구간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매, 15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구간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매를 제공한다.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식품선물세트 20만원·4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현대상품권 1만원·2만원을 제공한다. AK플라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안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금액 구간에 따라 AK상품권을 최대 10만원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2020년을 힘차고 즐겁게 시작하길 바라며 유용한 혜택들이 담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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