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빈펄 리조트. 사진=하나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동남아 최대 시설을 자랑하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와 함께 독점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베트남의 다낭, –호이안, –나트랑에 위치한 12개 빈펄 리조트에서 객실할인부터 골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모바일앱/모바일웹)–의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GMH)에 게시된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접속해 빈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코드를 입력 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를 할인한다.

또 리조트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하나카드 쿠폰과– 룸키를 보여주고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F&B 10% 할인 ▲스파 20% 할인 ▲빈펄랜드–사파리 15% 할인 ▲골프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빈펄리조트와 제휴를 기념해 3월 말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빈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객실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더 멤버스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휴식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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