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long) 타입의 제형에 열감 입혀 24시간 지속

▲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롱파프 핫'을 출시했다.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진통소염제로서 붙이는 펭귄파스 '제일파프'와 붙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를 대표브랜드로 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기존 제품에 열감을 더한 '롱파프 핫 플라스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이 기존 제품과 다른점은 통증 및 근육 피로의 빠른 해소를 위한 '열감'을 더하고자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바닐릴부틸에테르(VBE)' 성분을 적정량 투입, 은은하고 따뜻한 '열감'으로 인해 더욱 빠른 통증 부위 적용 및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길이가 긴 '롱(long)' 타입의 제형은 '롱파프 플라스타' 시리즈의 특장점으로 팔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여도 운동이나 움직임에 잘 떨어지지 않으며,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으로 타 제품과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한편, '롱파프핫 플라스타'는 근육통, 퇴행성관절염, 골관절염,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등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1일 1회 1매를 질환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