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이 인천시 중구 소재 구립 해송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은 인천시 중구 소재 구립 해송노인요양원을 찾아 쌀, 과일 등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설 부터는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관내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인천시내 16개 아동보호시설로 후원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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