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으로 향후 5년간 620MWh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6200만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뿐아니라 기존 형광등에서 LED전등 교체로 약 3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약 4만7000 그루 규모의 소나무 탄소상쇄숲 조성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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