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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두피가 간지럽거나 머리비듬 증상 계속된다면 지루성두피염 주의해야
  • 이성자 기자
  • 승인 2020.01.22 15:35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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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머리비듬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탈모현상이 예전보다 또렷하게 나타난다면 샴푸와 같은 제품을 이용한 두피관리와 함께 치료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지루성두피염의 증상 중 하나는 머리비듬이 있고, 증상부위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 역시 지루성두피염의 영향일 수 있다.

지루성두피염증상은 지루성피부염 피부 질환이 머리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피지선에 문제가 있어 증상이 나타난다. 피지선의 문제는 열대사장애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열 순환에 대한 부분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즉, 몸속에서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한 곳에 뭉쳐있는 열인 열대사장애 현상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열의 특성상 자꾸만 위로 올라가게 되고, 그 결과 신체의 가장 높은 곳에 쌓여 두피와 얼굴에서 증상을 만든다. 이에 지루성피부염은 지루성두피염과 안면지루성피부염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지루성피부염 증상과 원인파악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한방에서는 지루성피부염의 원인해소에 집중하는 치료를 중요시 한다. 열대사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별 치료에 주력한다. 이후 환자에 따라 자신의 지루성피부염증상 및 원인에 맞는 약재를 이용한 열대사장애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탕약을 처방한다.

두피와 얼굴 및 몸통에 발생한 지루성피부염의 증상을 점차 가라앉히고 재발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정확한 처방으로 몸속의 기혈을 바로 잡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힘쓴다. 피부 자체의 재생과 항염증작용 효과를 위한 약침치료나 한방외용제 등도 개인에 따라 병행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및 병력기간 등을 정확히 반영한 처방과 치료가 가능해야 효과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피부 증상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원인을 해소하는 데 조금 더 신경 써야 근본적인 치료, 재발방지에 성공해 지루성탈모와 같은 되돌리기 힘든 증상을 피할 수 있다. 적극적인 치료로 지루성피부염 극복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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