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483,555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54,990개와 비교하면 16.6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0년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SK바이오랜드, 현대바이오, 코스맥스,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아모레G, 한국화장품제조, 코리아나, 클리오, 컬러레이, 아이큐어, 에이블씨엔씨, 콜마비앤에이치, 제이준코스메틱, 스킨앤스킨, 라파스, MP한강, 네오팜, 코스메카코리아, 올리패스, 잇츠한불, 본느, 에스디생명공학, 세화피앤씨, 코스온, 오가닉티코스메틱, 코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6,964 미디어지수 581,916 소통지수 805,106 커뮤니티지수 578,124 시장지수 2,477,646 사회공헌지수 400,7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10,508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641,366 와 비교하면 7.95% 상승했다. ​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5,559 미디어지수 796,590 소통지수 999,487 커뮤니티지수 319,521 시장지수 1,492,248 사회공헌지수 101,2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64,641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809,113와 비교하면 17.21% 상승했다.

3위, 한국콜마 ( 대표 윤상현, 안병준, 이호경 ) 브랜드는 참여지수 512,852 미디어지수 222,173 소통지수 271,228 커뮤니티지수 249,236 시장지수 135,489 사회공헌지수 126,1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7,152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80,664 와 비교하면 28.5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되었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이어 "2020년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54,990개와 비교하면 16.6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13% 상승, 브랜드이슈 1.50% 하락, 브랜드소통 45.40% 상승, 브랜드확산 36.07% 하락, 브랜드시장 7.66% 상승, 브랜드공헌 21.6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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